켈리앤스테판 몬스터 킥보드 – 언박싱부터 첫 주행까지

처제가 선물한 퀵보드를 개봉하고 딸이 직접 타봤습니다.

언박싱 – 첫인상

퀵보드는 켈리앤스테판(Kelly & Stephan) 몬스터 킥보드로, 박스를 열어보니 견고한 디자인과 깔끔한 마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
✔ 제품 특징

• 튼튼한 프레임과 넓은 발판으로 안정감 제공
• 대형 바퀴 장착으로 부드러운 주행 가능
• 브레이크 시스템이 장착되어 안전성 강화
• 손잡이 부분이 접이식이라 보관과 이동이 편리

특히, 박스 두께가 크고 날카로워서 언박싱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. 딸이 직접 개봉하고 싶어 했지만, 손이 베일 위험이 있어 성인이 직접 개봉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권장합니다.

포장 상태도 깔끔하고, 설명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 조립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.

 

조립 과정

퀵보드는 거의 완제품 상태로 배송되었고, 몇 가지 부품만 간단히 조립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.

ㅇ 조립 과정 요약

1. 핸들바 조립 – 육각 렌치를 사용해 고정
2. 브레이크 확인 – 정상 작동 여부 점검
3. 접이식 기능 테스트 – 보관 시 편리한지 체크

전체적으로 10분 정도면 조립이 끝났고, 바로 밖으로 나가서 시승해볼 준비를 마쳤습니다.

 

첫 라이딩

딸이 퀵보드를 타고 밖으로 나가서 가볍게 주행해봤는데, 주행감이 부드럽고 안정적이었습니다.

ㅇ 좋았던 점

• 바퀴가 커서 노면의 충격을 덜 받음
• 핸들 조작이 부드러워 초보자도 쉽게 적응 가능
• 브레이크 반응이 즉각적이라 안전하게 정지 가능

특히 아이도 쉽게 탈 수 있을 정도로 조작이 간편해서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총평

처제가 선물해 준 덕분에 좋은 퀵보드를 받게 되어 기쁩니다.

✔ 추천 대상

• 출퇴근용으로 가볍게 탈 킥보드를 찾는 분
• 아이와 함께 탈 수 있는 안정적인 킥보드가 필요한 분
• 내구성 좋고 디자인 깔끔한 제품을 원하는 분

앞으로 자주 이용하면서 더 많은 후기를 남겨볼 예정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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